100일차 기록 남겨봄. 수술을 추천하는건 절대 아님. 난 워낙에 없기도 했고 놀림도 너무 많이 받아서 진짜 진짜 컴플렉스였고 울기도 많이 울었음. 중~고등학교 6년 내내 놀림 받음 진짜..ㅋㅋㅋㅋ
하고 난 후는 우선 난 너무 만족하고 있음. 윗볼록도 많이 내려왔고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자리 잡혀가는게 보임. 크게 욕심 내지 않아서 그런가 회복도 생각보다 빨랐음.
지금 3개월차이지만 수영, 러닝 정도의 운동은 가능하고 아직 웨이트는 불가능! 이건 6개월까지 기다릴 생각임.
만약 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절대 절대 남 시선때문에 하는 건 100000% 비추임. 이게 절대적으로 본인 만족과 본인이 원해서 해야만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는 부분 인 것 같음. 부작용 사례도 잘 찾아봐야하고 손품, 발품 엄~~청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만큼 큰 수술이고 관리도 오래 해줘야하는 수술임.
고민하시는분들은 정말 정말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그 때 천천히 조금씩 많이 알아보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