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슴이기도 하고
아이들 낳고나서 피부 축 처지니
콤플렉스가 더 심해졌어
옷태는 별론데 뽕 넣으면 너무 답답해서 싫었고
운동을 해도 나아지는게 없어서 수술하게 됐네
조리원동기가 모티바 안전하다해서
모티바 수술 잘하는데 알아보니까
그레이스가 나오더라고
의사들은 다 무뚝뚝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긴장하지 말라며
분위기 편하게 만들어주고
낯가림 심해서
다른 병원들 갔을 땐 차마 못한 질문
전부 다 설명해줘서 좋았어
체형 분석으로 피부랑 생활패턴
확인 후에 근막하로 결정
지금은 보정브라 계속 입고 있어
크기는 만족해
모양은 붓기 빠지면 제대로 볼거야
아직 부어서 내가 봤던 모티바 후기처럼
자연스럽진 않은데
밥그릇 아닌건 확실하다고 생각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