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후반으로 키작녀에다가 가슴까지 없어서
완전 잼민이 몸매인 20대 여성 1인임..ㅠ.ㅠ
수술 전에는 볼륨이 없으니 브라도 저렇게 편한 것만 입고 다녔어
옆모습 보면 안쪽에 빈공간 살짝 보이는데 어떤 브라던 안에 빈공간은 무조건이었구ㅎㅎ..
가슴 수술하기 전에 원래 필러랑 지이 둘 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눈팅 좀 여러곳 해보니까 그럴 거면 차라리 보형물을 넣으라고 하길래
7월부터 열심히 손품 발품 팔다가 이번달 초에 수술했음ㅎㅎ
아직 한달도 안 됐지만 모양 대칭 잘 나온 거 같음
밥그릇만은 안되게 해달라고 했었는데 시간만 좀 지나면 더 자연스러워질 듯,,
멘토랑 모티바 중에 고민 꽤 했는데 좀 더 비용 내더라도 모티바로 수술했어
왼쪽 265, 오른쪽 285 이렇게 넣었고 겨절로 엠디에서 슴득ㅋㅋㅋ
풀C컵 원했는데 새로 산 C컵 브라 딱 맞아
붓기만 좀 빠지면 좀 더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듯..
눕고 엎드려도 모양에 변형이 오거나 하는 건 전혀 없어ㅎㅎ
막상 수술 날짜 잡고 나서 아플까봐 무서웠는데 겨절 쪽이 좀 당기는 거 빼면
가슴 자체 통증도 괜찮았음
머리 빗는 것도 되게 조심스러웠는데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뻐근했던 것도 떨어지더라구
아 그리구 내가 집 말고 밖에서 자면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자는데
병원이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 점도 되게 편하더라
근데 지방에서 오면 하루 입원 가능하다고 하더라구 참고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