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수술했음
내 기준 제일 중요했고 병원선정의 이유였던 많은 무통당첨! 많은 후기에서 안아프다고 해서 믿고 갔더니 상담실장님이 당일에 너무 안아파서 수술한거 까먹고 무거운거 드시는분들이 많다 주의해달라고 하셔서 믿음 더 커짐
나는 원래 꽉A 작은 가슴은 아니었는데 285인가 넣음. 적당히 넣으면 후회한다고 해서 선택한건데 지금 솔직히 너무 커서 좀 후회함 ㅠㅠ 다 벗었을땐 예쁜데 옷입었을때 확실히 부해보이고 딱붙는 나시원피스를 부담스러워서 못입게됨. 참고로 지금 사이즈는 70E라고 하네ㅠㅠ 뭐 벗었을땐 예쁨! 가슴이 커진만큼 둔해보여서 다이어트 필수임.
의사선생님 친절하시고 상담실장님도 친절하심
수술후에도 태도 안변하시고 내가 궁금한거 불안한거 후관리 다 잘대응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