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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 가슴지이 첫날 고통 알려드립니다.
뾰롱이뀨
작성 24.11.19 21:18:44 조회 135
병원정보 비공개
허벅지 배에서 추출했습니다.
260cc 주입했고요.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처음 수술하러 갈 때 남편한테 잘 깄다올게
끝나고 점심 같이 먹자 ~ 하고 나옴 ㅋㅋ
두둥 …
수술 끝나고 간호사들이 일으키는데 아파서 못일어나고 있는 나를 발견 함. 아파요 아파서 못 일어나겠어요를 연발 ㅠㅠ
반마취 상태로 어찌어찌 압박복 입고 회복실로 이동
헤롱대면서도 아파요 진통주사좀 놔주세요.
호출벨 누르고 난리남 ㅋㅋ
진통주사 놔드렸어요 몸에 퍼지는데 한시간 걸려요.
그런말을 듣고도 못 참고 지나가는 간호사 불러서 진통주사놔달라고함.
더이상 놔드릴 수 없고 많이 걸으면 5일이면 괜찮아져요.

ㅠㅜㅜ 남편한테 전화합니다. 절대 못 걸어가요 가더라도 한세월 걸립니다. 남편이 데릴러 와도 문제가 차에 타기가 겁나 겁나게 힘들어요. 앉는 동작 자체가 정말 아픔 .
가슴은 하나도 안 아픔 주사 꽂은 곳도 다 안 아픔.
지흡 부위가 겁나게
아픔 ..


스쿼트 몇만개 몇백개 한 통증이라는데 극한 아픔을 표현한 거란 걸 이제 알았음.

집에 와서도 문제가 의자에 앉지를
못함 눕거나 서있어야 덜 아픔 . 밥도 서서 먹고 서성거리다 누워버림. 눕는 것도 아픔 .

아 .. 또 있음 볼일 볼 때 , 거의 반 서서 쌈 ㅠㅠ
정말 다행인 건 생리 끝나고 수술 받았다는 것임.

생착 제로더라도 절대 2차 안할것임. 어차피 말라서 2차도 안된다고 했음 ㅜㅜ

이상태라면 3일 쉬는 거 택도 없을 거 같고, 사뮤직들은 앉을 때마다 괴성 지를 듯 ㅠㅠ

저는 160에 50 키로 운동인이라 지방 없는 사람이고 1000cc뽑았습니다.  안아프시다는 분들은 진짜 행운인들입니다ㅜㅜ

가슴지이 하시려는 분들,, 보호자 필수, 넉넉한 휴가, 화장실 볼일도 같이 봐줄 정도의 친분은 덤입니다.ㅠㅠ 생리일은 꼭 피하시고 계절은 지금이 적기라고 봅니다.  너무 추우면 수술방도 추움 . ㅠㅠ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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