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23일인가 했으니까.. 딱 1년됐네요

수술직후에 후기 올려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 주려고 했는데 역시 시간이 지나니 좀 뜸해지네요

시간이 지나니까.. 붓기는 다 빠지고.. 모양도 이제 거의 고정된것 같아요.. 매일 마시지를 한번씩 합니다.

워낙 오른쪽(사진상 왼쪽)이 왼쪽 보다 쳐져있었는데.. 수술해도 그건 크게 교정은 안되더라구요..

병원에 정기적으로 점진 받으러 가는데.. 8월에 갔었는데 아무 이상 없다니 우선 안심이었고..

촉감은 의사 쌤 말씀으로도 99점이라고 ^^;

제가 만져봐도 보형물의 느낌은 전혀 못느끼겠구요..

원래 가슴이 좀더 커서 쳐져있던 오른쪽이 왼쪽 보다는 촉감이 정말 좋아요.. 누어도 확펴지고요..

아무튼 궁금하다고 쪽지 보내신 분이 있어

오랫만에 올려봅니다..

부끄러우니까...이틀있다 사진 지울게요
(지금보니 브라 막 벗고 찍어서 와이어 자국이 남았네요.. 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