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 것중에 제일 잘한건 진짜
가슴수술이 아닐까 싶은 마음임!!
지금 돌이켜보면 왜이렇게 고민만 했는지
이렇게 만족도가 높을것을..!!
근데 또 생각해보면 가슴수술한다는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긴하지..눈코 부위보다
뭔가 더 대수술 같은 느낌이 있으니까?

근데 시간 지나고보면 제일 만족도 높은게
가슴이 아닐까 싶은 마음도 듦..
모티바로 한지 3갤 되가는데
짝가슴이였어서 양쪽 들어간 크기가 좀 달라서
초반기에는 약간 어색함이 있기도 하고
한쪽이 더 부은감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것도 시간 지나면서 자리 잡아가니까 그런것도 없고
모양도 딱 잡혀가는게 점점 체감이 된다고 할까

모티바로 하면 하면 진짜 대접받는 기분도 들게하고
고주파레이저랑 흉터레이저랑 석고팩이랑 아우 많다
프리미엄 사후관리라고 괜히 있는게 아닌거같고..!!
원장님이 원래 직접해주는건가?? 암튼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관리 받고 오면 촉감도 더 좋아지는거같고!!
결과적으로 스스로 내새우기도? 좋고
만족감이 엄청나다는 뜻이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