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성예사 눈팅 죽순이(?)에서 당당하게 수술을 받은 1人이예요. ㅎㅎ
그 동안 할까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몇몇 언니들 덕분에 무사히~ 수술을 마쳤답니다. ^^*
(이 자리를 빌어 언니들께 감사의 말씀을..ㅋ 사진두 찍어줘서 넘 고마워요! ㅎㅎ)
저도 여느분들과 마찬가지로 작은 가슴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지요.
그러면서 성예사를 알게되구 몇달의 걸친 눈팅과 쪽지질을 통해 여러정보를 얻구..
그리고 발품팔러 고고고씽! (이때가 젤 힘들었던..ㅡ_ㅡ;) 무슨 병원은 그리도 많은지..
그러다가 한곳이 맘에들어 하게되었지요. ㅎㅎ
수술은 마취를 해서 그런지 진짜 아픈건 없었구요.
단지 수술하고 이틀정도는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첫마사지도 쫌 아푸긴 했지만 무사히 잘 받으면서 집에서도 혼자 열심히 마사지하구.. 병원 계속 다니면서 관리받구.. 그리하여! 점차 완성되가는 제 가슴을 올려봅니당.^^*;
수술한지는 이제 2달 반정도 지났구요.
280cc넣었어요.
너무 잘된것 같아 뿌듯하고, 여름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ㅎㅎㅎㅎ
p.s
사진 편집기술이 부족하여;;;
허접해도 이해해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