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다 되어가요.
근육 위로 넣었어요. 원래 가슴이 지방도 별로 없고 무지 작아서 당연히 근육 밑으로 해야 할지 알았는데.
근육위로했어요.
원장님 말씀으론 근육위가 더 이쁘게 된다네요.
출렁임도 더 좋고...
가슴 작은 사람은 근육 밑으로 해도 보형물 만져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했어요.
워낙 지방이 없어서 가슴 몽오리가 바로 만져져서 딱딱한 가슴이었는데 지금 코젤이 제 원래 가슴보다 더 촉감은 좋은거 같아요.
아직 밑선이 짝짝이라 테이핑으로 교정중이구요.
빨리 맞춰줘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병원에서 맞춰질테니깐 걱정말라는데 전 너무 걱정이..
밑에 글 보시면 제가 가슴 중간이 살짝 뜬다고 글 남겼었는데.. 다들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것 같아요.
음.,.그니깐,가슴 골 부분- 그 부분 살이 뼈에 안 붙어 있는 느낌 이랄까요? 누르면 살짝 뜬다는 애기죠.
이것도 붙을거라니깐 그냥 신경 안쓰고 있을려구요.
현재 촉감은 무지 좋구요.
한쪽이 한쪽보다 바깥쪽으로 덜 가서 한쪽만 열심히 맛사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키는 167 몸무게 50 흉곽 71~74정도 였어요.
흉곽이 넓은 편이라 300CC넣었어요.
클까봐 걱정 했는데 지금 딱 좋은것 같아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한달 언제 가나 했는데 빨리 가네요.
이제 이번주 주말엔 술 좀 먹을려구요.
어찌나 술이 먹고 싶던지..
담배는 수술한 당일 부터 조금씩 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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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달라시는분들 많은데요...
정보 못드리겠어요.
지금 저도 밑선 안맞아서 좀 고생중이에요.
밑선도 잘맞고 성공적이라면 드리겠지만
지금은 정보 드릴만큼 만족 스럽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