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모든 시술 수술 중에서 제일
체감 좋고 맘에 드는건 진심 가슴인듯
어릴때부터 대중목욕탕 가는거 너무 즐겼는데
성인이 된 순간? 이라는 것보다는 나랑 같은
체형을 가진 사람이 자산이 넘치는것을 보고..
그때부터 좀 현타 오고 의식 많이 하게 된듯 ㅠ

결정하고 나서 손품 -> 발품으로 이어질때
막상 상담을 가보면 꼭 비용이 추가 되거나
이거 추가, 저거 추가 하는 곳들이 많더라는..
아직 모은돈이 많지 않았기에 금액에서 걸리는곳도
많았고 의미 없이 자꾸 뭘 권하는곳들도 정리함~

결론은 신사역쪽에서 세빈으로 수술 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비용 이였음! 어플 보고 갔는데
여기도 추가금은 어느정도 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간건데 실제로 어플 보고 간 금액과 동일…
그렇다고 사후관리가 없다? 아니였음…
세빈으로 해도 관리는 똑같이 해줬음 ㅠㅠㅠ
물론 모티바는 관리도 좀 더 많이 해주는거 같고
하겠지만 나는 금액이 가장 중요했기에 적당히
받을 수 있는 관리 다 받으면서 합리적으로
수술받은거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버림..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 꼼꼼히 잘 받았고
기간 지날 수록 촉감 더 부드러워지고
모양, 사이즈 다 너무 좋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