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말 망각의 동물이라는게 맞나봐..ㅋㅋㅋ이제 두달만 있음 1년되다보니
솔직히 수술전은 생각도 안남..아니 생각하고싶지않아서 그런건지 마치 기억상실증에 걸린냥..수술전 사진보면
내가 이정도였다고..?라고 모른척함 ㅋㅋㅋ아니 인정하기 싫은거겠지..?ㅋㅋ한번씩 수술하고
초반때를 생각해보면 처음엔 땅땅했던 가슴이 어떻게 이렇게 살성이 풀리면서 자연스러워지는지 진짜 신기한것같음..ㅋ
역시 가슴은 시간싸움이라는게 맞음 촉감은 서서히 풀리는거라 초반에 땡땡하다
불안해 할필요전혀없는것같음 나도 뭐 경험해보고나서야 느낀거긴하지만 ㅋㅋㅋㅋ 진짜 수술한 덕분에
이번 여름 여기저기 비키니입고 놀러다니면서 많이 불태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