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로 슴수한지 2달됐다
왼380 오360 넣었음
수술한지 한달차일때도 꽤 만족스러웠었는데
조금씩 촉감 풀리면서 부드러워지고 모양도 훨씬 자연스러우니까 만족도 미쳤음ㅋㅋㅋㅋㅋ
6개월 되면 촉감 더 풀린다는 말 있잖아 그거 때문에 몇 달뒤의 내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수직 상승함ㅋ
솔직히 수술 직후에 아팠던 기억은 잘 나지도 않음
사람은 기억 미화의 동물이 맞다ㅋㅋㅋ
이제 통증도 가끔씩 느껴지는 찌릿함? 근데 나한텐 그렇게까지 신경쓰이는 통증이 아님
앞으론 계속 만족하며 잘 지낼 일만 남은 거 같아서 느껴지는 뿌듯함이 있네ㅎ
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슴수술은 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