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재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모양 불만족 아니면 촉감 불만족인데
난 그 두가지 다 해당했었음
과다 박리에 가슴만질때마다 보형물도 따로 놀고
엘러간사태 터지고 나서도 항상 불안했지
이제는 시간도 꽤 지나서 의학의 기술도 발전
많이 했다 생각했고 지금 모양보단 더 나빠질건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에이트에서 재수술 끝냈음
역시 내 확신은 현실이 되었고
몇년이 지나도 안보였던 가슴골도
조금씩 잘 모이는 중이며 크기도 예전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들어
회복은 첫수술은 별로 기억도 안나게 오래됐지만
그렇게 힘들지않았음
역시 기술의 발전이란..상당히 좋아짐 ㅋㅋ
살성도 더 풀려야할것같지만 가슴골이 모아져가고
모양도 자연스럽게 변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촉감도 그 전보다 훨신 좋아질거라 기대중!
실제로도 좋아지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