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불안하고 말랑해지지 않던 가슴이 점점 말랑해지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점에 왔고 누웠을때는 어쩔 수 없이 가슴이 저렇게 밥그릇이 되니까 만약 나 예민해 저런 거 싫어 하는 예사들 있다면 가슴 수술은 미루세요 내가 살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살집두둑도 아닌 보통인데 저렇게 되는건 어쩔 수가 없나봐.... 그리고 딱히 불편한 점은 뛸때 가슴을 붙잡고 뛰어야 하는데 이게 왜 그러냐면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뛰면 밑가슴이 일단 전기통하듯 찌릿찌릿 하는 기분? 통증? 기분 나쁜 묘한게 있음 술은 진짜 회식 아니고서는 안 먹고 꼭 먹어야 한다고 하면 하이볼 최대 네잔까지 마셔봄 담배는 당연 비흡연이고... 진짜 지금은 살거 같은데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 그리고 크기 욕심 내라는데 욕심 안낸게 너무 다행... 후에 만약 할 예사 있다면 참고해 크기 너무 욕심내면 옷 입으면 가!!!!!!슴!!!!!! 이렇게 밖에 안돼 난 지금 가끔 어떤 옷 입으면 가!!!슴!!! 이런 경우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