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엑스트라
양쪽 350cc
나는 3년전부터 생각은 있었는데 고민만하다가
주변친구들이 한 병원 따라서 다른 곳 안보구
상담받구 한방에 탕탕탕 한 케이스야 !
현재 수술끝난지 정확히 30시간 조금 넘었구
수술 날 첫타임 수술이였어
병원 가자마자 사진촬영하구 디자인 하기위해 원장님 한번 더 뵙구 수술실 들어가서 자다 깨니 수술 끝!!
일어나자마자 고개 내려보니 우와... 왕 커져있는게 꿈인지 정말 몇년 고민 왜 했을까.. 이렇게 하자마자 놀라고
또 한번 놀란건 통증ㅜㅜ
가슴수술 엄청 아프다고는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 일 줄 몰랐어 내가 너무 긴장을 안했나봐 너무 아파서 간호사님 붙잡고 울었는데 와중에 근데 저 완전 이쁘게 잘된거같아요 이러고 간호사님은 잘 달래주시느라 애쓰시고
또 내가 너무 아파하니 무통주사 바로 놔주시고 도움끝에 겨우겨우 누워서 두시간반 정도? 자다가 퇴원했어 집에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에서는 괜찮았구 누웠다 일어나는게 제일 힘들었어.... 편안한 자세를 못찾겠어서 앉아서도 있어보고 일어나도 있어보고 다른건 참을만한데 허리가 너무 뻐근하구 아파서 자다가 계속 깨구 정자세로만 자야하는게 너무 불편한거같아ㅜㅜ 동생한테 계속 안마해달라하면서 버티는 중 자구 일어나자마자 후기쓰는 중인데 확실히 지금은 어제보다 살 것 같아 약도 잘 챙겨먹고
병원에서 너무 아프면 타이레놀 추가루 먹으라하셔서 타이레놀까지 먹었어 ㅜㅜ 그래도 가슴커진고보면 너무 행복하고 얼른 붓기좀 빠져서 사진후기 이쁘게 쓰고싶어 윗밴드 푸르고 예쁜 속옷들 입을생각에 너무 기대된당
다음번엔 사진 첨가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