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난 aaaaaa컵 소유자였고 어느정도 나이가 찰수록 남자친구앞에서도 민망할정도로 내 가슴이 없단걸 인식하고나서부터 가슴수술을 결심하게 된거같아 . 난 열심히 손품받고 지인소개받고 어찌저찌 병원리스트 5개정도 뽑아두고 첫번째로 간 병원이 내가 수술한 병원이었어 ! 딜레이 없이 친절한 직원들 속에서 빠르게 상담 진행이 가능했어 ! 지인소개로 가게된 병원이라서 믿음이 낭낭해서인지 실장님뵙구 원장님 딱 뵙자마자 전문가적인 다른 말씀없이 수술관련 이야기만 딱딱딱하시는모습에 믿음이가더라구..? 그래서 원래 뒤에 잡혀잇는 상담 4개 다 취소하고 그자리에서 예약금 걸고 원하는 수술 날짜 잡고 집에 왓어 ㅋㅋㅋㅋㅋ 친구들은 미쳤냐고 발품 더 받아야되는거 아니냐며 ㅋㅋ 어쩌겠어 내 몸맡기는건데 .. 무튼 그러고 수술당일날 엄청 긴장하구 갓는데 실장님 간호사분 등 모두들 손잡아주시고 긴장 풀어주시는모습에 집에 눕는 느낌으로 수술대에 누워서 눈 감았다 뜨니까 수술은 끝나있었어 ^^ 일단 수술 후 난 유통이엇어 .. 내 몸이 몸이 아니엇어 이틀은 죽어잇엇던거같아 근데 오늘 3일찬데 아픈거보다 원래 가슴이 이렇게 빨리 말랑해져?.. 나 가슴이 말랑해.. 진짜 아픈거 불편한거 좀 참고나니까 이제 제 가슴 말랑하고 이쁜모양만 눈에 보이는거있지 ㅋㅋ 무튼 절벽시절 불과 몇일전인데 기억안나고 커진 내 가슴만 만지작거리고잇어 ㅋㅋ 3일차면 더 말랑해지거 살성도 풀릴텐데 이정도면 자연가슴 기대해도 될거같아 !!!!!! 너무 신나서 3일차 후기 적어봤엉 다들 고민하지말고 가슴해 *^^* 아 그리그 난 발품 더 안받고 바로 결정한거 후회 절대안하구 발품 더 받앗어도 여기서 햇을거 히히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