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이 하나도 없어서 진짜 옛날부터 고민하다 드디어 가슴수술했어 ! 하고싶은 마음은 진짜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큰수술이다보니 항상 고민만하다가 못했었어ㅠㅡㅠ

근데 갑자기 주변 친구들이 모두  가슴수술을 했고 친구들 보니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은 용기가 생겨서 바로 상담예약잡고 수술날짜잡음!

일단 병원은 지하철역 바로앞에있어서 다니기에 너무 편했고 의사쌤은 딱 가슴만 전문으로 하시는분이라 더 믿을수있었어!
또 전신마취가 첨이라 이게 제일 무서웠는데 마취전문의도 있다고 해서 더 안심하고 수술할 수 있었던거같아!

난 키가 큰편이라 가슴이 너무 크면 둔해보이고 덩치있어 보일까바 꽉 차지 않은 c컵을 원했고 왼쪽 350 오른쪽 375로 맨토스무스로 수술했어!

친구들이 수술당일에 무통주사 효과 있기전까진 트럭이 밟고 지나간 고통이있다고했는데 난 추운게 더 고통스러워서 아팠던건 잘 참았던거같아! 그리고 이후에 무통당첨되기도했고!!

지금은 4일차라 일도 가기 시작했고 일상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것같아! 비스듬히 앉아서 자는게 가장 불편하긴하지만 걱정했던것보다 가슴수술은 할만한거같아!
아직 탱탱볼마냥 아주 땡땡하지만 너무 예쁘게되서 만족하고있는중이야! 빨리 붓기가 빠지기를 기도하는즁이야 ㅎㅎ
혹시 지금 고민중인 사람이있다면 더 늦기전에하는걸 추천해 (σ❛˓◞˂̵)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