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한지 벌써 6개월차에요
할까말까 고민 많이하고 수술결심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빨리할껄 그랬다는 생각뿐이에요ㅋㅋ
처음엔 촉감도 그렇고 모양도 수술한티가 나서
잘된건지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시간 지날수록 촉감도 풀릴꺼고
붓기빠지면서 모양도 자리 잘 잡을꺼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약이긴하네요
지금은 촉감도 그렇고 모양도 너무 만족스럽고
겨드랑이 절개로 했는데 흉터는 아직 완전히 아물지는 않아서
흉터관리 가끔 받으러 가고 있어요
우아 김우정원장님 겨절만 전문으로 20년넘게 하셨던데
경력은 역시 무시할수가 없는거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