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수술 5일차? 월욜 수술이면 6일찬가
모유수유후에 바람빠진 풍선으로 살다가 막내 출산하고 맘 먹었어요 바로 하기로 ㅠㅠ
그래서 한달 모유 끊고ㅠ바로ㅠ수술 잡았어요
동생이 여기 원장님께 받고 육개월? 정도 지났는데 정말 촉감도 자기 가슴 같고 모양도 자연스러워서 고민 없이 결정했어요
동생은 안 아팠다는데 ㅠㅠ 전 아팠어요 사실
갓난쟝이 안아주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다는 ㅠㅠ
역에서 집까지 십분이면 오는데 30분 걸려 걸어왔어요 ㅋㅋㅋㅋㅋ근데 지금은 좀 팔 드는거나 좀 무리하면 가슴 통증 있는거 말곤 괜찮아요
한쪽 한쪽 다르게 붓기 빠지는건지 양쪽 윗볼록이 차이가 나지만 시간 두고 볼려구요
고민은 진짜 왜 했나 싶어요 !! 일단 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