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많이 안알려진곳이라 아쉬운데,,
정말 가슴은 무조건 한다는 마음으로 산지 10년, 발품팔고 고민하기를 2년을 거쳐 수술을 했습니다.
우선 제 체형은 상체가 짧고 운동을 오래 해 가슴근육이 두껍고 가슴의 모양도 유선이 얽힌 잡혀있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촉감이 전 멘토스무스가 제일 좋더라구요.

다른병원들에 가보니 요즘은 하지도 않는 “물방울을 해라”, 또는 “모티바로 안하면 티 많이 날것이다”, “멘토스무스로 하면 리플링 보일거다” 반 협박식으로 “넌 가슴 망할거야” 를 외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바나나 성형외과에 갔을때 “어렵지만 잘 할수 있다. 근육이 두껍고 피부도 두꺼워 리플링 안보일것 같으니 하고싶은 보형물로 해라.” 했었고 정말 많은곳을 돌았었는데 여기처럼 말해주는곳이 처음이라 믿고 했습니다.

지금은 매우 자연스럽고 말캉한 느낌 그대로 모양도 예쁜 가슴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2년이 지났지만 혹시나 안에서 뭐가 잘못되진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예약잡고 갔는데 평생을 책임지겠다던 원장님 말씀대로 직접 오셔서 다 확인해주시고 문제없단말 듣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