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은 보형물과 함께 오랜 기간을 나와 함께 해야 하니
정말 큰수술이고 확실한 곳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상담도 최대한 많이 다녀보려고 했으나 .
다녀온 두곳 중 한곳이 모양이 원하던 느낌에 가까운곳이라
우선순위에 있던 곳이였고
거기에 원장님 상담까지 만족스러우니
생각했던것보다 빠른기간에 수술을 결정하게됨.
짝가슴이란건 알고 있었는데
풀, 데미 각각 다른종류를 사용한건 신기했음
한쪽은 풀, 한쪽은 데미, 사이즈도 335cc, 320cc 이렇게
체형, 가슴방, 비율을 살펴보시더니 이렇게 추천 받았어.
나도 과한 사이즈는 원치 않았는데 원장님도 C사이즈로 추천해 주심.
윗볼록도 없는편인것 같고
원래 잘 붓는 체질이 아니여서 그런지 욱씬욱씬 하긴 하는데
엄청 힘든 정도까진 아닌것 같아.
근데 이 촉감은  조금 당황스럽네 ;;;
시간의 힘을 믿고 기다려봐야 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