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도 넘고~ 이제 9개월!! 1년까지가 더 가까워졌네요!!
이젠 완전 제 신체의 일부처럼 너무 편해지고~ 어떤 자세로 누워도 불편함이 1도 없습니다 ㅎㅎ
당연히 가슴에도 아무 이상이 없이 순조롭게 항해중입니다 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도 더 올라가네요~? ㅋㅋ
7~8개월차에 뭔가 크게 모양이 더 이뻐져서 놀랐다고 했는데 그 모양 그대로 좀 더 자연미를 획득한거같아요!
살결은 진작에 풀려서 크게 변화는 없지만 보형물 자체가 많이 풀어져서 촉감이 더 말랑해졌네요
보형물을 모티바로 결정한게 너무 잘한거같아요!! 저랑 찰떡인듯해요 ㅎㅎ 수술전에 완전 절벽이라서 그른가 ㅎ
사이즈는 285cc 들어갔구용! 제가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실제 들어간 크기보다 더 커보이는게 있어요
다른분들 후기볼때 수술직후보다 사이즈가 작아져서 아쉽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 케이스!!
원장님이 꼼꼼하게 수술해주셔서 그런거겠쥬!?
(원장님은 배원장님 입니다...ㅎㅎㅎ♥)
아아 그리고 사복 스타일이 완전 바꼈어요 랩원피스나 딱달라붙는 옷들을
항상 피하거나 왕뽕브라가 필수템이었는데 ㅎ 이제는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ㅋㅋ
제가 흉곽이 65 키는 169 몸무게 54 좀 마른 체형입니다! 상체가 특히 살이 없어서.....ㅜㅜ
원장님이 상체 비율 다 봐주셨는데 그게 큰 장점인듯해요~
아래 사진보면 전체적으로 가슴만 보이거나 그런 부분이 없네요~ 아무튼 가슴수술 너무 잘한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