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사이즈 원했는데 딱 원했던 사이즈 나온것 같아
추천 받았던 사이즈가 320, 300cc였고 생각보다 큰것 같아서 걱정했거든
난 300 아래로 생각하고 있었음
(키는 163, 몸무게 45이구 흉곽, 가슴방 67 / 11.8 임)
근데 원장님 추천대로 하길 잘한것 같아.
모티바 데미여서 풀과 다르게 수술후에 확실히 자연스러운 느낌일거라서 작게 하면
후회할수도 있을거라는 얘기에 추천 사이즈로 했어 .
겨절 결정한 것도 회복 더 느리다는 말은 들었지만
흉터가 걱정이 돼서 겨절 선택한 거였는데
회복이 느리다는건 아직 와닿지 않네
1~2일차에도 가슴운동 하고 난 다음 날 팔 모으는 정도의 근육통이랑
피부 당기는느낌 외에는 딱히 통증이나 힘든 것도 없어서 괜찮았오.
오후 수술이라 하루 입원했는데 야간에 계시던 간호사님도
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있었구
올해가 가기전에 오랫동안 묵혀둔 버킷리스트를
드디어 해치웠다는점 매우기쁘답
모양도 마음에 들구
(부유방 제거해서 겨쪽에 멍있음 ㅜ 감안하고 봐죠)
여름되면 촉감 훨씬 자연스러워 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