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1주일 되었는데 저도 다른 후기들 많이 보고 수술했지만 안갈것만같은 시간이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수술 당일에 같이 가주기로한 친구가 일이 있어서 혼자 가게 되었는데 겨절이라 정말 무서웠어요 근데 혼자 가서 혼자 잘 퇴원했어요!ㅋㅋ
옷입고 화장실가는거 다 도와주셔서 택시 불러서 택시 타고 갔어요
당일? 만 아프고 막 계속 숨못쉬게 아픈게 아니라
가슴운동하고 근육통..?의 5배..? 그냥 근육통처럼 겨드랑이랑 쭉 타고 명치까지 뻐근하게 아파요!
다른사람들은 막 3.4일동안 죽을거같다했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고 두번은 하겠다 정도..?
근데 원래 송원장님이 많이 안아프게 해주시기로 유명하대요! 저는 목금토일 쉬고 월요일에 운전해서 출근했어요^^
1주일되고 실밥 풀고 모양 봤는데 윗볼록도 많이 없고 시간 지나고 더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