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안한 미혼인데 가슴이 처진걸 보니 현타와서 수술하게 됐고 이제 8개월차입니다!
모티바 데미, 350,340cc, 밑절, 근막하로 수술했어요
처음엔 회복되는동안 윗배가 퉁퉁 부어서 불편했고 웃거나 기침할때 가슴이 압박되서 아팠어요
누웠다 일어났다하기 힘들고 오른쪽 가슴이 찌릿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아주 가끔씩만 그러고 별 이상없습니다.
밑절로 해서 그런지 팔을 움직이는데 더 편했고 활동하는데 지장 없어서
운동할때도 까먹고 너무 막했답니다^^;;
티나게 하는게 싫어서 조금 적게 넣을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350,340으로 넣은게 아쉽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워졌고 처짐도 많이 개선되서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는중입니다 ㅎㅎ 이번 여름때까지 살성이랑 촉감이 더 풀린다면
다른 사람들처럼 비키니도 입고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원장님께서 가슴 처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모양도 이쁘게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말대로 모양이 너무 잘 잡혀서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