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수술했어! 수술 전에 실장님께서 이런저런 설명을 세심하게 해주셔서 더 안심이 됐고 원장님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디자인해주셨어. 원장님 말씀처럼 정말 수술실에서 잠들었다가 깼더니 회복실이더라구ㅋㅋㅋ 첫날이라 통증은 뻐근한 느낌이랑 팔에 힘주면 더 뻐근한 느낌이었어. 그래도 원장님께서 절개도 최소로만 작게 해주시고 첫날인데도 모양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 아침엔 어제보다 더 뻐근한 느낌이네. 같이주신 진통제 먹으면 뻐근함이 덜 느껴지긴 해. 나도 빨리 예쁜 후기사진으로 돌아오고 싶다~
*나는 모티바 375cc 사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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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난 후기 추가로 작성할게!
-수술 당일
팔 쓰기 힘듦 (뚜껑열기, 문열기 등)
뻐근함
-수술 후 1일차
보정속옷 착용 (+윗밴드, 솜)
뻐근함이 더 심해짐
명치 답답함
아직 붓기 심해서 땡땡한 느낌
팔은 살짝 올릴 수 있어서 샤워 가능
-수술 후 2일차
뻐근함은 많이 좋아짐
살짝 말랑해짐
찌릿찌릿함이 느껴짐
팔 드는데 힘이 들지는 않음
-수술 후 3일차
1,2일차보다 확실히 통증 적음
윗밴드 솜 제거
잘 때만 윗밴드
-수술 후 4일차, 5일차
촉감이 말랑말랑 해지고 있음
-수술 후 6일차
보형물 내려오면서
가슴 모양 서서히 자연스러워짐
유륜,유두 통증 가끔 느껴짐(자고일어날 때 심함)
-수술 후 7일차
절개부위 밴드교체
교체하면서 절개부위 봤는데 깔끔하고 작음
촉감이 말랑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