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수술 두달차 후기 들거왔어!
사실 이젠 넘 편하고 자연스러워져서
그렇게 맨날 들락거리던 성예사 보지도 않고 있다가
나도 발품팔고 알아볼때 후기가 도움이 많이되서 쓰러왔어 ~~~!
2~3주차까지는 팔쓰기도 불편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해서
진짜 괜히했다고 생각했어 ㅠㅠ근데 한달차부터 모든 생활이 그냥 편해졌어
그리고 옷 입었을떄 만족도가 .. 아주 ㅋㅋㅋ 스고이 ~
이건 진짜 수술해본 사람만 알꺼야 ㅠㅠ
그렇게 차고다니던 뽕브라랑은 차원이 다른 옷태가..
지금은 엎드려자는거 빼고 다 가능해!
가끔은 수술한것도 잊고 사는거같아
한달차 지나고부터는 가슴 촉감도 진짜 찐찐찐 말랑말랑으로
하루하루 다르게 바뀌고있어 3개월차 때는 또 어떨지 ㅎ흐ㅡ흐.. ㅋㅋ
나는 ㅇㅅㅇ에서 받았는데 모티바 풀 375추천받았는데
너무 부담스러울까봐 355로 했는데 원장님이 추천해준 사이즈로 할껄 후회중ㅋㅋ
다시 수술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떄 날 말릴래 .. ~
수술도 중요하고 사후관리도 중요한데
나는 진짜 누가 수술하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가슴수술은 시간이 약이라는 말 엄청 와닿는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