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술하고나서 초반에는 불편한것도 좀 있고 촉감도 어색하고
시간 언제 가나 했는데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
태어나기를 워낙에 착하고 소중하게 태어난지라..^^
이렇게 지금까지 인생 살았으니 남은 인생은 좀 더 다른 의미로
소중하게 살아보고자 수술받은 후기~~
기억해보면 한 2개월?? 정도 까지는 좀 땅땅한 느낌이 있었어서
이게 언제 풀리나.. 했는데 3개월정도 되니까 점점 더 풀리고
(꾸준히 받은 병원에서 받은 사후관리가 한몫 크게 해줬음)
지금은 완전 그런 느낌 사라지고 찐가슴 같음~~진심으루~~
대략 스펙 적어보면 L 280 R 280 / 밑절 / 75AA > 75C 인데
건전지도 아니고 AA에서 이렇게 바뀌니까 진짜 하루하루가 새롭...
수술은 ㅇㅇㄷ에서 했는데 막 공장형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물론 계실텐데
내가 수술한곳이라고 편드는건 아니지만^^.. 진짜 가슴전담센터가
따로 있어서 전혀 그런기분 안들고 오히려 더 체계적이엿다고 생각!!
보형물은 최대한 체형에 맞게 추천 받았고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보형물로 선택해서 가성비라고 표현하긴 그렇고 가격에 대한
엄청 부담은 줄이면서 수술 잘 받은거 같구~~ 겨절로 해서
회복이 조금 늦긴했는데 나름 빠르게 회복 했네~~
처음 선입견으로 가슴하고 나면 누운 자세나 이런데서 너무나 어색하게
티가 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더 강하고
다 떠나서 전후 차이가 엄청나니까 아주 작은 불편함 따위는!!! 날려버려!!
이제 날이 슬슬 더워지는데 다가올 여름이 아주아주 기대되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