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무통 당첨이라 크게 통증을 느끼진 못했지만 현재는 거의 없는 상태이고,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가끔 일 끝나면 뻐근함이 느껴져요. (시간이 지나면 이 부분도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촉감의 경우 다른 분들과 비교를 할 수가 없어 많이 좋아졌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원래 제 가슴 촉감과 비교하였을 때 꽤나 비슷해진 것 같아요. 여전히 속은 탱탱하지만 겉은 말랑해진 느낌이에요. 물론 누운 상태에서 만지면 여전히 탱탱~딱딱의 경계에 있어요.
*디테에서 캡스관리를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병원 고르실 때 사후관리 유무도 꼭 확인하시고 고르세요.
밑선절개 방법을 선택해서 흉터가 빨갛게 있긴 하지만 원래부터 절개선이 짧게 들어가서 크게 신경은 안쓰여요. 병원에서 구매한 연고와 겔시트 잘 바르면서 관리중이에요. 3개월처에 레이저 관리 받으면 점차 연해지지 않을까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