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때 매몰로 쌍꺼풀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넘어서니까 한쪽이 풀렸어요.
그래서 다시가서 매몰로 했는데
몇달지나지않아 또다시 풀렸어요.
에휴..
고3방학이 되어서 인터넷보고 알게된 병원에
가서 부분절개로 했는데..
이젠 눈위에 소세지가 두개가
덩그러니 있네요...
근무하고있는데 스쳐지나가시는분들도
"쌍꺼풀은왜했데?"
"할려면 티안나게해야지"
"쌍꺼풀까지했는데 이쁘다고좀 해줄까??"
정말 별에 별말 까지 다들어 봤습니다.
이번에 하게되면 4번째입니다.
제 눈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현재보다 더 망가질까봐 너무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주위에 재수술 잘하는곳 있다면
쪽지로 정보좀 주십시오 .
광고는 제발 사절입니다.
자신의 한 광고로 인해서 한사람의
인생을 망친다는 것을 아신다면
광고는 제발 보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