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쌍꺼풀 수술한지 5년이 넘었는데요.
완전 절개로 해서 수술한지 5개월 됐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색해요. 라인도 너무 두껍고, 삐뚤빼뚤하고..-_-
화장 안하고는 외출이 불가능하답니다.
원래 수술 전에도 속쌍꺼풀이 있었는데 이걸 괜히 겉쌍꺼풀로 끄집어 내서 망했답니다.ㅠ_ㅠ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재수술을 결심했는데요.
도대체 병원을 결정할 수가 없네요.
우선 안성열, 김세영, 신우식에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안성열에서는 안검하수가 있다고 하고
김세영, 신우식에서는 안검하수는 아니라고 라인만 줄이면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병원 실명 거론하면 안되는건가요?? 잘 몰라서...)
암튼 혹시 두꺼운 쌍꺼풀 얇게 줄이신 분 계시면 병원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이번에도 망하면 정말 살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5년 동안 컴플렉스였던 눈...
이제는 좀 벗어나고 싶어요.
리플이나 쪽지 많이 부탁드려요..
SUNGYESA
비욘세가되고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