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남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 쌍겹한건 10년 전인데 라인은 괜찮은데
소세지가 너무 두꺼워요 ㅠㅠ
전에 어른들이랑 함께 하는 모임갔는데
처음 보는 한 아저씨가 멀리서 "야~ 저아가씨 쌍거풀 수술했네!! 크게도 했구만~ "이렇게 소리지르더라구요 ㅠㅠ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자리에서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참다 모임끝나고 그아저씨 쫒아가서 사과받아넸습니다.
절 언제 봤다고.. ㅠㅠ
지금껏 이런일 많이 있어 누가 수술했나고 하면 "뭘~ 이눈이 한걸로 보이냐?"며 더 치고 나갔지만.. 나중엔 스스로 밝혀버려요..
님들도 이런 마음 아시리라....
이번에 재수술 결심하고 설로 올라갈라 그럽니다.
광주에서 알아봐도 가격은 비슷하게 부르더라구요
그럴봐엔.. 또한 후회하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ㅠㅠ ㅠㅠ
제발.. 재수술 알아보고 계시는분들..
먼저 저는 온라인으로 알아보고 한 세곳정도 정해 직접 상담받을려구요...
같이 정보 공유하시고 같이 수술하실 분도 계심 쪽지 주세요 좋은 정보 나눠가지고 후회없는 재수술을 위해.. ..
맘 있으신 분들.. 쪽지 주셔서 함께 해봐요 ㅠㅠ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