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만족하시는지요..?
전 오늘 라인을 더 낮추기 위해 상담을
받고 왔는데..
더 낮게 잡아주시면서,
"전보다 눈썹이 약간 더
들릴것이고.. 어차피 그 두틈한 느낌인 똑같은거고
단지 라인이 줄어들어서 그 살이 조금만 보이는
것 뿐이다.." 라고 말씀하시드라구요.
선도 더 진하게 보일 수 있다그러구요.
자꾸 주관적인 느낌이라고 하는데, 전 진짜
친구들하고 가족들한테 "대체 붓기 언제 빠지냐" 는 소리를 아직까지 듣거든요..?
오늘 상담받고 나오면서 눈물이 나는거예요.
재수술 하면 자연스러울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진짜 지금까지 버텼는데.. 해도 .... 자연스러운 눈은
가질 수 없다는 현실이..
ㅠㅠ 재수술 하신분들은 어땠는지 말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