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재수술하려합니다.
쌍꺼풀을 잘못해서 무의식 중엔 인상을 쓰고 있습니다.
쏘세지도 두껍고
정말 허물없이 친한 사람들은 다시하라고 권합니다.
티가 팍팍 나기도 하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한테 듣는 이야기 쌍꺼풀 수술 하셨어요? 제가 소탈해서 부담없이 이야기하는데
정말 이제는 그런 소리 듣기 싫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유는
가끔 보는 눈이 무섭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제가 직업상
시간이 많지 않아서 상담도 많이 못 받았는데
어디가 좋은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보를 많이 갖고 계신 님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비용과 병원, 병원을 찾은 경유를 알고 싶습니다.
정말 급합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제발 부탁드립니다.
쪽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