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개+앞트임 6일차지만 원장님 일정상 오늘 실밥 뽑았어
6일동안 많이 붓지는 않았는데 멍이 무식하게 자리잡았더라ㅋㅋㅋㅋㅋ
눈 사진만 올린다고 잘랐지만 노란멍이 거의 광대높이의 볼까지 내려와있어ㅋㅋㅋ
실밥 뽑는거 아프다고 해서 긴장 많이했는데 진짜 아프더라 수술 이후에도 아픈건 1도 없었는데 실밥은 너무 아팠어
진짜 살을 자를 기세로 찝는듯한 느낌이 들었음...일어나는데 눈물 흘려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아픈거 좀 남아있었는데 산책한다고 찬바람 쐬니까 괜찮아짐ㅎ
실밥 풀고나니까 라인 더 맘에 듬
이제 붓기랑 멍만 빠지면 더 좋아질거 같아서 대만족중이야
가족이랑 친구들도 잘됬다고 좋아해줘서 짱 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