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부목 뗀 1주차 때는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되었고 붓기가 최상일 때라, 이 자연스럽고 높은 코가 정말 내 코가 맞나? 신기하기만 했어 딱히 불편한 점도 없었고
이제 슬슬 사람들한테 보여주기 시작한 2주차 때 반응이 너무 좋더라고
다들 지금 얼굴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얼굴이 더 작아보인다, 앞트임 한 것 같다? 등등 돈 잘 썼구나 싶은 칭찬일색을 듣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 여전히 불편한 점 없었구!
3주차에는 진짜 친한 친구들을 만났는데 박수치면서 자기들도 하고 싶다고 하더라 ㅋㅋㅋ 너무 잘 어울린다고 예쁘게 잘 됐다고!
이제 4주차 접어들었는데 매일 보던 팀원이 ’붓기 엄청 빠졌네? 더 자연스럽고 이제 네 코 같아.‘하더라고 ㅎㅎ
지금은 엎드려도 불편한 부분도 없고 매일 화장하는데, 화장할 때마다 코가 예쁘니까 화장할 맛이 나서 너무 신나
코가 예쁘니까 얼굴 중심을 잘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외려 이제는 화장도 많이 안 해 ㅎ 그래도 만족스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