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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했어요] 자가늑 때문에

옴뇽뇽뇽뇽
작성 24.09.13 21:22:08 조회 596

ㅠ 첫코랑 완전 다르네 너무힘들고

살겠다고 먹고자고 해서 뱃살만 늘어나는중..

앉아서 자니까 다리 부종 겁나생기고ㅠㅠㅠㅠㅠㅠ

조금만 걸어도 갈비 다 뿌셔지는 느낌..

자가늑 잘 생각하고 해 예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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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어후.. 자가늑 생각했는데 잘 걷지도 못할 정도인가요 ㅠ
24-09-13 21:41
자가늑이 정말 사바사 인거같더라구
못움직이겠다는 사람 있는가하면 나는 첫날빼곤 멍든 느낌이라 닿지만 않으면 괜찮더라구...
24-09-14 22:14
자가늑 통증이 그 정도였구나 엄청 심한가보네
24-09-14 17:44
자가늑 통증은 천차만별이라 참고가 잘 안되는거같아
나처럼 멍든 느낌이라 안닿으면 괜찮은사람 있는가하면 엄청 아파서 힘든사람도 있구
24-09-14 22:15
마쟈마자
24-09-18 20:29
와 나 곧 자가늑으로수술하는데 너무무서워 …. 그정도야?
24-09-16 03:41
사바사 인거같긴한데 난 넘힘들어ㅜ    ㅠㅠ
24-09-18 20:29
난 자가늑 아프진 않았는데 피부가 캘로이드성이라
흉터가 진짜 지금까지도 꼴보기시름.. 그리고 아직도 가렵고..
심지어 구축와서 재수술했음
24-09-18 20:27
난 자가늑 아프진 않았는데 피부가 캘로이드성이라
흉터가 진짜 지금까지도 꼴보기시름.. 그리고 아직도 가렵고..
심지어 구축와서 재수술했음
24-09-18 20:27
헐 ㅜㅜ 구축원인이 머래??
24-09-18 20:28
워낙 내 피부가 얇고.. 특히 콧볼에 살도 없고..
코도 워낙 작아서... 내 살성이 문제래
그런데 늘리고 높이려다보니
코가 결국 못버틴거라면서.. 재수술한 병원에서
그래도 그 병원에서 이래저래 애써준 것 같다면서ㅋ
24-09-18 20:32
ㅠㅠ지금은 괜찮으면 다행이다ㅠㅠ고생해쏘
24-09-23 00:44
어우 자가늑 무섭구나..ㅠㅠㅠㅠㅠ 흐아
24-09-20 09:39
사바사라 아닌 사람도 많더라!
24-09-23 00:44
ㅠㅠㅠ 이제 일주일정도 됐으려나 지금은 어때?
24-09-20 11:02
이제12일차 인데ㅜ 아직도 자는거 힘들고 조금만 체력쓰면 숨 헐떡이고 아파ㅜㅜ 타이레놀 달고살아.. 몸무게도 그대로인데 코어가 무너진건지 (등을똑바로 못피고 다녀서) 살아생전 처음 뱃살나왔엉...(모태멸치)
24-09-23 00:43
나 자가늑예정인데ㅜㅜㅜ
24-09-23 00:10
사바사라 아닌 사람도있다니까 너무걱정말아ㅠㅠ난근데 쥬그꼬가태...
24-09-23 00:43
진짜 자가늑 통증 에바야ㅜㅜ 허리피면 아파서 숙이고 다녔더니 거북목 된거같음ㅋㅋ ㅜ
24-09-27 15:12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예사는 많이 힘든가보네 ㅠㅠ 그치만 살쪄도 잘 먹는게 낫다 회복 잘 해야하니까~~ !
24-10-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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