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하고 3일째입니다. 아직 눈이랑 턱에 붙인
테이프를 안띠어서 그런지 눈뜨리고 힘들고 턱을 벌리기도 힘들어서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 제가 3일째 죽만
먹구 있어여 ㅠㅠ
5일째 되는 월요일날 다시 오라고 했는데 그때 테이프도
띠고 실밥도 뽑나요?
으으~ 겁나요~ 아빠도 은근히 절 쳐다보는게 ㅋㅋ
눈은 앞트임과 매몰로 했구요.. 제가 무턱이라
턱에는 아랫입술 안쪽으로 실리콘을 넣었어요
턱은 점점 아랫부분에 피멍이 드는 것 같구..
암튼 집에만 이렇게 있으려니 넘 답답한데요
빨리 붓기 빠져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님들 글을 보니 넘넘 힘이나요~
얼음찜질 열심히 해서 얼렁 이뻐졌음 좋겠네용 ㅋ
아참~ 실밥 풀면 사진 같이 올릴께요
함 봐주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