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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지 않는게 좋다던데...잠은 어떻게 자나요? 허리아파 죽겠어요.

arial78
작성 05.06.04 21:27:30 조회 1,756

간호사 언니가 냉찜질 열심히 하구,
영화나 TV 같은 거 보면서 가급적 눕지말구
앉아있으라고 하더라구요.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요.
잠두 앉아서 잘 수 있음 그렇게 하라구 .... ㅡㅡ;
그리구 눈을 치켜뜨구 있어야 라인이 이뿌게 나온다구...
오늘 방금하고 왔거든요.
그래서 수술 후 마취풀리구 긴장이 풀리니까
넘 졸림에도 불구하구 눈꺼풀이 내려오는 졸린 눈을
치켜세우려구 노력하면서 졸음을 꾹참아가면서 베개에
기대있는데 잠시 잠이 들었어요.
한 30분쯤? 신기한건 투철한 정신에 그 와중에도
눈을 껌뻑껌뻑 그랬다는거죠. ㅡㅡ;;
그러고 나니까 허리가 아파서 죽겠어요.
도대체 잠은 어느 정도 잘 수 있는 것이며,
베개를 높게해서 자라던데 앉아서 자라는 말인가요?
첫날부터 잠자두 괜찮아요? 몇시간까지 괜찮나요?
도와주세요!!! 괴로워요.
참고로 전 매몰로 했으며 그렇게 두껍게 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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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오래오래
전 부분절개로 했고 님처럼 높게 있어야 된대서 심지어 반 앉아서 잤거든요??^^;;;;;;;;;; 나중에 선생님한테 그 얘기 했더니 완전 웃으시더라구요; 베게를 조금 높은걸로 하셔서 자면 어떨까요~? 잠은 아주많이 자면 더 붓는거 같긴해요^^
05-06-04 23:32
이지나
저도 매몰했는데..
저는 침대 구석 (그러니까 양쪽 벽이 만나는곳 모서리)에 기대고 잤어요..
그 코너에 푹신한 베개를 세개나 쌓아놓고
한마디로.. 앉아서 잔거죠.. ^^;;
그런데.. 그렇게 삼일동안 잤더니..
붓기가 빨리 가라앉은것같아요..
(냉찜질도 더불어 열심히..)

제가 매몰을 두번 했거든요..
10년전에 한번.. 지난달에 2차..
그런데 10년전에 했을때는 붓기가 한달 넘었고..
반년 가까이 눈찝은거 티났었는데..
이번엔 한달되니까 원래 제눈같아졌어요..
(아무도 모름.. ^^*)

꼭 앉아서 주무세요..
침대 코너부분에 쿠션 잘 쌓아놓고 주무시면 허리도 안아파요.. ^^
05-06-05 00:24
인어공주
작성자
정말 감사합니다. (__)
05-06-06 21:23
단디살자
저는 앉아서 잤어요 벽에 기대어서...
05-06-14 15:59
효리처럼♡
저는 쇼파에 베개 3개놓고 길게 누워서 자고있어용 ㅋㅋㅋㅋ저도 낮잠을 이겨보려고 아주 오늘 노력했지만 ㅋㅋ결국 2시간 자써용 ㅋㅋㅋ그러고 눈 부릅뜨느냐 아주 힘들어 죽가서요 ㅋㅋㅋㅋㅋ
05-06-15 22:12
포올~
저도 안자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그냥 맘 놓구 자버렸어요...후후훗 너무 졸려~~>ㅁ
05-06-17 08:39
빵빵
너무 안자면 피곤해서 다크써클 생겨요.
그럼 눈밑지방제거술도 해야할지 몰라여 ..ㅋㅋㅋ
05-07-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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