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일단 초반에는 감각은 포기하는게 좋아요. 뭔가 애매하게 느껴짐.. 근데 시간 지나다 보면 돌아옵니당.
저는 일단 다른쪽 감각들은 2주 정도만에 죄다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왼쪽 입술 아래부터 턱라인 까지 부분이 감각이 잘 안느껴지고 지속적으로 저릿저릿한 오묘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이 쪽은 아직도 감각이 100퍼센트 다 안돌아오고 빈도는 줄었지만 계속 저릿 거립니다. 아 그리고 윗 잇몸?여기도 감각이 아예 없어요. 대신 아랫 잇몸은 감각이 돌아와서 만지면 느껴짐
결론: 일단 2주면 웬만한거 다 돌아오고, 2주 지나도 안돌아왔다? 기다리시면 다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됨. 근데 2주차 까지는 턱에 뭐 묻어도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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