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를 2년전에 했고
사각턱은 어제했어요.
통증 비교 해보자면 둘이 또이 또이해요.
뼈수술 자체는 안아파요.
근데 수술 후 마취기운. 권태감. 메스꺼움 이게 제일 사람 미치게 합니다. 지하철 서서가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갑자기 폭파사고로 뒤져도 ㄱ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신력은 왜또 이리 좋아서 잠 못자고 있어요.
그리고 수술이 12시였는데 전날 체끼때문에
밥을 안먹어서 12시간 이상 금식한 바람에
수술 끝나고 배고파서 진심 떡볶이피자족발 생각 다 나더라구요.
예전에 ㄱㅅ수술할때는
금식직전에 치킨을 목구멍까지 채워서먹었는데 이게 나은듯 싶어요ㅜ
수술 1일차부터 사탕먹구 죽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