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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했어요] 오늘 복부 지흡하고 와따~~

찌닝결
작성 23.12.29 23:25:29 조회 693

팔 람스하고 2주만에 3.5cm줄었는데
옆구리 아랫뱃살 튀어나오는게 거슬려서 썰고왔어
람스하고 3번 기절했어서.. 지흡은 더하겠지 하고 완전 긴장하고 갔는데 완전 잘자고 일어나서 화장실 겁나가고 죽먹고 집에왔어. 초반에 잠깐 어지럽고 너무 멀쩡해서 오히려 당황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 지흡체질인가..?
기립성 저혈압 있는데 람스때 4시간동안 64바틀 뽑아서 더 힘들었나봐ㅋㅋ 복부는 순지방 1300 나왔대. 허벅지쪽으로 멍 붓기 내려오고있고 음부도 지흡해서 화장실갈때마다 너무아팤ㅋㅋㅋ
그래도 24년되기전에 해서 기분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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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와 어디서했어??! 견적 넘 궁금하당
23-12-30 01:08
마늬아푸지ㅜㅜㅜ나1월달에할건데 걱정
23-12-30 05:57
아니 오히려 안아프고 너무 멀쩡햌ㅋㅋㅋㅋ 음부도 지흡해서 화장실 가서 압박복 열고 닫을때만 쪼꼼 불편해! 멍은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난리고 붓기도 난린데 배는.생각보다 일상생활 잘된당!
24-01-02 03:29
그 고통만 지나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거야~~
24-01-02 02:17
고마옹 ㅋㅋㅋ 아직 붓기 낭낭하지만 라인생겨서 좋아
24-01-04 14:19
지흡 안아파요??햇는사람들 보면 진짜 힘들어 하던데 ㅠㅠ
24-01-03 22:42
개인적으로는 자고일어나면 끝나있어서 람스보다 지흡이 더 편하고 덜아픈거같아용
24-01-04 14:20
팔만 람스하고 복부는 지흡한거야?!
24-01-04 02:35
웅 마쟝 팔+브라 람스 배360+치골 지흡했오
24-01-04 14:21
헐람스로 64바틀ㅠㅠ대단하다 진짜 고생햇당! 나두 팔지흡하니까 뱃살보이고 ㅎ그래서 추출주사로 11보틀 뺏는뎅 예사 진짜 고생많앗옹ㅠㅠ
24-01-08 18:48
람스 4시간동안 시술했엌ㅋㅋㅋㅋ 안아파하니까 원장님이 진짜 열씸히 뽑아주시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하고나서 힘들었엌ㅋㅋㅋㅋㅋㅋ 고마옹! 예뻐지쟈
24-01-08 19:10
어흑 ㅠㅠㅠ 나는 람스 넘 비싸서 걍 지흡병원 가서 이번주 팔하구 담주복부하는디 제발 예사처럼 안아프고 예쁘게해주세여 제발류
24-01-09 16:26
잘될구야! ㅎㅎㅎㅎ
24-01-09 16:58
곰아왕! 나도 잘 되서 후기남길게잉 ㅎㅎㅎㅎㅎㅎ!
24-01-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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