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 그거 나야.. 진심이야..
사이즈가 한두사이즈만 줄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저번주에 산 옷이 이번주에 헐렁가면
수술비용 뛰어넘겠어 아주...ㅋㅋㅋㅋ근대행복해ㅠㅠ
솔직히 허리 37,8정도도 꽉 꼈는데
32가 헐렁하면 말 다한거 아니냐고ㅋㅋㅋ
진짜 수술해주신 의사샘 방향으로 절해도 모자랄판
그리고 더 큰 변화는 용기가 생기고
원하던 직업을 가졌어... 걍 살빠져서 건강도 잡고
정신상태도 잡고 아그리고 얼마전에 친구들 만났는데
목소리가 밝아졌데 목에도 지방 꼈었나봐 ㅋㅋ^^
암튼 예사들도 얼렁해.. 돈 모아서 뭐하냐 지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