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쯤 토닝 10회권 재생관리 10회 IPL3회인거 해서 120만원(ㅜㅜ그땐 넘 비쌋죠)에 받았었는데요. 노원역 근처에서 받았구요.
근데 저는 피부가 얇아서 레이저 받고 마니 건조하더라구요. 그리고 토닝하고나면 꼭 턱주변으로 좁쌀이 넘 마니올라와서.. 평소에는 전혀 좁쌀 1도 안나는 피부인데( 잡티 생길지언정 여드름은 안나는 피부) 넘 스트레스였네요. 겨울에 받아서 더 건조했나봐요. 근데 그 당시에 제가 좁쌀 올라왓다고 징징대몀 병원에서 덱사주샤라는 것을 놔줬는데 이상하게 그거 맞으면 얼굴이 왐전 뽀얗게 되고 좁쌀도 싹 들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스테로이드제같은거인가? 아직도 덱사주사의 마법이 잊히질 않네요. 토닝은 크게 효과 못보고 그냥 덱사맞으러 다녔던듯;;;
근데 요새 다시 시간이 좀 생겨 알아보니 토닝은 마니 저렴해졌더라구요 ㅎㅎ 흐 그래서 다시한번 받아볼까도 싶고.. 친언니가 강남ㅇㅂㅈ에서 토닝3회차했는데 괜차나보여서 저도 끊을까싶고 그러네요.
암튼 요지는
1. 레이저 시술은 피부 얇은 분. 건조한분에게는 더 안좋을 수 있다는 점
2. 덱사주사는 무엇이었을까??
이상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