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썬크림도 안바르고 막 다니고 무슨 용기였는지 몰라요~ 어느날부터 점이 한 두개 생겨났고, 그냥 별생각없이 지냈었어요. 그러다 코에 흉터가 생겼고 흉터치료 받으러갔다가 혹해서 점 여러개를 뺐네요 ㅎㅎ
말로만 듣던 살이 타던 냄새는 정말 오징어굽는 냄새더라구요~ 마취크림 바르고 20분뒤에 뺐는데 그닥 많이 아프진않고 좀 참을정도의 따끔함이었어요.
시술받은지 3주됐는데 아직 좀 붉지만 빼고나니 시원하고피부가 깨끗해진 느낌이라 좋네요 ㅎㅎ
점 빼고 모두 이뻐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