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과 제네시스는 3,4주에 한번,그 사이에는 레이저토닝을 하기로 했었는데,오늘 레토 1차하고 왔습니다.
레토는 ipl보다 깊숙히 있는 기미까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저는 통점이 많은지,피부가 약한지 남들보다 고통호소가 심한 편인데요.ipl도 마취크림 안하고는 절대 네버~~!!!못합니다.한번 해보고는 소리를 악악 질렀으니깐요.ㅡㅡ;; 근데 레토하려고 할때 마취크림 안해줘서 제가 간호사 언니잡고 한참을 제 상황을 설명했는데도 안해주더군요.아프면 두고봐라..하고 했는데 뭐,,따끔따끔한데 견딜수 있었어요.손에 땀이 나긴 했지만요.얼굴에 솜털이 많은지 딱딱소리가 좀 컸구요.집에와서 가볍게 물로 세수하고 수분크림 잔뜩 바르고 있는데,,벌써 약간 얼굴이 환해진 느낌..타이탄 같은건 내측이라 시각적 효과가 별로 없었는데 이건 좀 티가 난다는.5회~10회 해주고 그 이후에는 간간히 유지하려고 하면 된다는데...써마지나 타이탄 등의 리프팅은 좀 나이들어서 해도 될거 같구요.c6는 상당히 좋은거 같네요.담주 2차하고 다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