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대로된 피부 치료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처럼 볼에 흉터가 깊게 패인 사람이라면
피부과 가서 의사의 달콤한 말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단계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할 양심있는 의사는 몇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실장인가 머시긴가 쭉정이년이 나와서 패키지 치료 하시면 되영~~^^ 하고 120만원 프락셀 3회 mts 3회 묶음 패키지로 해버리죠
이런거 흉터치료에 정말 도움안되고 돈버리는 행위입니다.
저도 그런거 한번 당하고 나니까, 요즘세상에는 스스로 정보를 찾고 알아야하는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가입하게 된거고 여러분께 당부하고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양쪽 볼 같은 부위라도 제각기다른 형태의 흉터를 갖고 있죠.
그 미세한 부위마다 각각의 적법한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일일이 '치료' 행위를 하는 의사가 몇이나 될까요 ㅋ
한국에서는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세밀한 치료 시스템을 갖춘 피부과가 없으니까요 ㅋㅋ
있어도 그렇게 할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비보험 의료행위를 받는 환자, 컨슈머 보호법이 매우 열악합니다.
즉 제값을 주더라도 만족한 결과가 나오지 못했을경우 의사에게 따지기가 매우 힘들죠~
이걸 잘압니다 의료인들이 ㅋㅋㅋ
'선생님 ~ 260만원짜리 패키지 했는데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흉터가 세살찼는지 잘모르겠네요....'
(거기다 붓기빠지면 원상태)
그러면
'이게 한번 패키지 받는걸로 안되요 손님~ 여러번 해야되요~ '
십중팔구는 이런답변이죠~
그렇다고 천만원치 한들 되는냐? 흉터치료에 수천만원 썼다는사람 허다합니다.
그분들 하나같이 효과 없다하죠.
결론은 한국에서는 치료 결과에대한 책임이 거의 전무하다 싶은 실정에 여러분이 놀아나는겁니다.
따질방법이 없어요.
제가 오죽하면 돈모아서 미국에서 치료받을까 생각했을까요.
(미국 의료는 비싼만큼 결과치에 대한 의무가 확실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JlCPK8Rhhg&t=1062s
영상 참조 해보세용
여러분 한가지 당부 하고싶은 말은 저처럼 바보가 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똑똑하게 하셔야합니다.
돈내는 사람이 당당하게 의사에게 묻고싶은거 묻고
확실하게 적법한 치료 , 정확히 아시고 하셔야합니다.
돈 1~200이 푼돈 아니자나요~
뻘소리 죄송하구요, 속앓이 소리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