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시술] 프락셀 레가또 후기

4년 정도 안에 프락셀 5회
레가또 3회 받았었습니다.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월경이 7달간 멈추면서
트러블 올라왔던걸 손으로 다 건드려 넓은 모공이 양 볼에
열댓개 생긴게 너무 스트레스 였거든요.
프락셀이 보편화 된거라고 보면 레가또 가 업그레이드 ?
된것으로 알고있는데  효과는 레가또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만  둘 다 원리가 피부를 깍아내서? 평평하게 만드는거라 피부가 얇아진다는 느낌은 엄청 들구요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코에 블랙헤드있죠 이거 코팩 해서 딸기씨 처럼 뽑아지는 분들은 프락셀 효과 보실거라 생각하는데  씨 처럼 덩어리 지는게 아니라 지렁이 처럼 실처럼 피지가 길게만 나오시는 분들은
프락셀 별로 효과 없으실거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그게 모공이 커져서 피지가 덩어리 지는게 아니라
피지선이 과하게 발달해서.... 웅덩이 처럼 원래 이렇게 생긴거라 깍아내서 피부를 평평하게 만들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저는 효과 하나도 못봤어요....
대신에 트러블로 인해 생겼던 자국들은 조금 효과 봤는데
신경쓰였던 코 모공에는 효과가 하나도 없었어요.
부디 잘 생각해 보시길.  요즘은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