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부산인데요. 온천장 메ㄹㄴ 피부과에서 3년전에 비립종 치료 받았답니다. 오른쪽 눈가 앞 바로 아래 났는데 딱 한개였구요. 물사마귀 비슷하게 생겼어요.
불편하지는 않지만 미용상 보기 흉하다는 이유로 피부과를 찾았죠. 발생원인은 아이크림의 과다사용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20세때부터 클라란스 아이크림 등 유분기 많은 제품을 매일매일 두번씩 많이 바르는 바람에요 ^^;;
암튼 레이저로 치료하지 않구요. 의사가 조그만 기구(길쭉한 철사 같은거 ?)를 이용해 두손으로 쪼옥 쫘주셨어요. 그리고 약 발라주셨거든요.
3~4일 지나자 말끔히 아물더라구요.
넘 간단했어요.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