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 아니 더운 여름날이라서 그런지
한 엊그저께쯤에 자고 일어났더니 눈꺼풀에 약간 검은
색으로 한 3mm정도 자국이 보이더니, 어제 아침에는 가까이서 거울을 보니까, 검은색으로 약간 움푹 패여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ㅇㅏ 잘때 긁지도 않았고...
세수할때도 박박밀지 않았고, 모기도 안물었는데 갑자
기 왜그러는걸까요 ㅠ_-.. 조금 밝은데로만 가도 왼쪽
눈꺼풀, 그 코쪽 눈시작되는부분 그 쪽이 검은색으로 패여 있는데 자꾸 눈에 거슬려요.. 일을 어쩌죠? 갑자기 요
새들어서 얼굴도 무겁고 찐득 거리고, 패인자국이
사라질 것 같지않아요.ㅠ_- 어떡하죠? 없어질까요?
너무 미치겟어요 자꾸 신경거슬려서 꼴보기 싫을 정도
는 아니지만, 가까이에서는 패인자국이 보이니까..
더 선명하게 패일까봐 걱정이예요 ㅠ_-;... 수술때문에
그런건 절대아닙니다; 아직안했거든요..; 이거
병원가서 매꿔야 할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답변 꼭 달아주세요; 못생긴거 압니다만 ㅠ_-; 저도
여자인지라 너무 걱정되서 밤을 설치고있어요
아, 여름인데 모기조심하시구 더위조심하세요!
ㅇ ㅏ 너무 속상하네요 ㅠ_-